경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 대상 학교 41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 대상 학교 10곳과 교육청 주관 31곳 등 총 4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은 4차 산업 시대에 대응해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성화고의 자발적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디지털 이해 교육과 디지털 융합 활용 수업을 필수적으로 진행하며, 학생 진로 탐색과 미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관련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교육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교사 학습 공동체에 참여합니다.
아울러 이웃 학교와 공동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의 선도 교육 모델을 구축합니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 직업교육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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