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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탱고 앙상블' 결성···탱고 음악 전문 연주 첫 공연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3-28 13:08:10 조회수 3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탱고를 전문으로 하는 연주단체 '탱고 앙상블'을 결성하고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공연을 합니다.

‘탱고 앙상블’은 대구 국제현대음악제 예술감독인 서영완 감독이 콘트라베이스를 맡고, 편곡 박지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지혜, 김소정, 비올리니스트 박소연, 첼리스트 김유진, 재즈 피아니스트 김정식 그리고 생황 연주자 서민기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입니다.

일반적으로 탱고 음악은 반도네온을 포함하지만, 탱고 앙상블은 한국 전통 관악기인 생황을 포함해 반도네온 선율 자리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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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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