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운영을 중단했던 팔공산 국립공원 도학 야영장이 4월 1일 다시 문을 엽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 따르면 도학 야영장은 4,770㎡의 땅에 자동차 야영지 28동,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고, 일산화탄소 감지기 대여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예약은 2월에 추첨으로 했습니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두 달 단위로 연 6회(짝수월 1일~5일 접수) 추첨으로 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알림 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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