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에서 난 산불로 전면 차단됐던 고속도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나들목에서 안동분기점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성 산불로 중단됐던 중앙선 안동~경주역 구간 열차 운행도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안전 점검을 마치고 오늘 첫차부터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3월 22일 오후 3시 45분쯤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나 안동~경주역 간 열차 운행을 멈추고 버스 연계 수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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