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2025년 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 리딩 공연 선정작 5편을 정했습니다.
선정된 5편의 작품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릴라 씨의 인형가게'와 심청전과 별주부전을 새롭게 각색한 '심청이와 별주부, 바다를 구하라!', 그리고 현대 2030세대의 연애 문제를 담아낸 '운명의 붉은 실'입니다.
또 정신병원에 갇힌 비운의 천재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삶과 내면세계를 그린 '카미유 클로델'과 거문고를 의인화해 음악과 인생을 깊이 있게 풀어낸 '탁영금'입니다.
인큐베이팅 사업 리딩 공연은 개발 초기 단계의 신작 뮤지컬을 지원하는 DIMF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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