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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최희연 대구 리사이틀···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 발매 기념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3-22 10:00:00 조회수 2

사진 제공 대구광역시
사진 제공 대구광역시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한 기념으로 대구에서 리사이틀을 합니다.

서울대 교수를 지낸 피아니스트 최희연은 4월 2일 저녁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집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합니다.

최희연은 이날 베토벤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과 후기 피아노 소나타인 소나타 30번, 31번, 32번을 연주합니다.

베토벤 소나타 전곡집 앨범은 2015년부터 10년간 독일에서 세계적인 음반사 데카와 녹음한 것으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합니다.

최희연은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피아니스트로 31살이던 1999년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됐고 2023년부터는 미국의 명문 음대인 피바디 음악원 교수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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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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