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태근 11대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성태근 회장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고, 협동조합은 그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협동조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회장은 지난 2016년 제6대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을 지냈고, 현재 대구경북자동차경매협동조합 이사장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고려자동차 대표이사, 대구시 양궁협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중소기업 정책 건의 및 애로 해소, 네트워킹 및 협력 촉진, 중소기업 위상 제고, 사회공헌 활동 등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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