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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H 앙상블 페스티벌, '안드라스 쉬프&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로 폐막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3-22 10:00:00 조회수 2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3월 28일 금요일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안드라스 쉬프 &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이들은 1부에서 '바흐 해석의 권위자'로 불리는 안드라스 쉬프를 중심으로 바흐의 '건반 악기를 위한 협주곡' 3번과 7번을 연주하고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이어서 들려줍니다.

2부는 모차르트 '돈 조반니 서곡'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공연으로 2025년 제1회 DCH 앙상블 페스티벌 '디어 아마데우스' 축제는 마무리합니다.

1999년 안드라스 쉬프가 창단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는 2025년 투어를 마지막으로 해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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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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