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2025년 5월부터 신혼부부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남구에서 주택을 구매한 뒤 살고 있는 결혼 7년 이내 부부로, 합산 연 소득은 1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85㎡,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연간 최대 3백만 원의 대출 이자를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남구는 이번 정책에 3년간 예산 180억 원을 들여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젊은 층이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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