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초등학교 신축 공사장 지하 전기실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변압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도르래를 이용해 변압기를 옮기려다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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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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