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한 2025년 첫 '마티네 콘서트'가 3월 20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에서 피아니스트 원재연을 초청해 열립니다.
이번 시리즈는 국제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한 연주자를 초청해 연주와 함께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합니다.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제61회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한 뒤 스페인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습니다.
원재연은 슈베르트의 '3개의 피아노 소품'을 연주하고 다음으로 후기 피아노 소나타 걸작으로 꼽히는 피아노 소나타 20번, 작품 번호 959번을 들려줍니다.
이번 시리즈는 5월 8일에는 바이올린 김영욱과 첼로 박유신, 6월 20일에는 바이올린 김다미, 9월 18일은 첼로 이영은, 10월은 기타 박규희, 11월과 12월은 아레테 콰르텟과 베이스 박기현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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