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문화회관의 2025년 신춘콘서트 첫 무대가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3월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대구플루트앙상블의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해 플루트 연주자 30여 명이 모차르트 '세레나데' 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을 연주하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가운데 '백조'를 첼리스트 박성찬이 협연합니다.
2부에서는 바리톤 김동규 홍난파 '봄처녀'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이어 소프라노 김윤아와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2중창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소프라노 한아름과 레하르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2중창 '입술은 침묵하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뉴욕' 등을 들려줍니다.
좌석은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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