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의 2025년 첫 기획전인 '판타지아 무릉도원 전이 4월 3일까지 열립니다.
수성아트피아 1·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변미영 작가는 전설 속 동물 봉황을 비롯해 산과 폭포, 꽃이 등장하는 '화조 산수' 선보입니다.
변 작가의 평면 작품에 윤정호 작가의 영상 작업과 싱어송라이터 길기판의 음악 작업까지 더해 회화·영상·음악을 융합한 입체적 전시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무릉도원 속 도시의 모습을 표현한 한 작품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 또한 무릉도원이 될 수 있다'는 작가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3월 27일에는 참여 작가 3명과 이인숙 미술 평론가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시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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