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 경북 항일 독립운동 기념탑이 이달의 현충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에는 4월 말까지 전국에서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대구·경북 각지에서 만세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경북 항일 독립운동 기념탑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6년 세워졌고, 국가보훈부는 2010년 기념탑을 현충 시설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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