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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실내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3월 8일 대구에서 연주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3-07 09:58:10 조회수 3

사진 제공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사진 제공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실내악단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3월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섭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하나로 초청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창단해 2025년 창단 60주년을 맞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대구에서 초연되는 말콤 아놀드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합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악장이자 경북대 예술대학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나윤아가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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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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