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가 2025년 모범 화물 운전자를 선발해 포상합니다.
모바일 앱을 설치해 나오는 알림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km/월)가 높은 화물차 운전자 90명을 선별해 5개 업종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쿠폰(5만 원)을 줍니다.
3∼11월 누적 우수자 5명에게는 10만 원 선불 하이패스 카드를 주고 한국도로공사 사장 표창도 수여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모범 화물 운전자의 평균 위험 운전 횟수는 100km당 3.6회(과속 2.7회, 급가속 0.1회, 급감속 0.8회)로 전체 앱 사용자 평균 67.9회(과속 34회, 급가속 7.9회, 급감속 26회)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제도 첫 시행 당시 9,242명에 불과했던 참여자가 2024년에는 44,700명으로 크게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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