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6주년 3·1절을 맞아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경북 출신 독립 유공자 10명의 서훈이 확정됐는데요, 그런데 현재까지도 포상 수여 심사를 기다리는 경북 지역 독립운동가가 2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주현 경북호국보훈재단 학예연구사 "독립운동가를 마지막 한 분이라도 끝까지 찾아내서 이분들의 공훈을 밝혀드리고 좀 더 널리 알려지고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서훈 대상자로 선정된 독립 유공자들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분들은 포상 수여가 되지 않고 있다고 했어요.
네, 나라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끝까지 찾아내고 역사에 기록할 때 국격과 국민의 자긍심이 함께 올라가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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