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대중화에 성공했고,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로의 역사관을 재정립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가야를 대표하는 유형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무거울 수 있었던 역사축제의 한계를 넘어 화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점이 주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025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비롯한 대가야읍 일대에서 열립니다.
- # 경북고령군
- # 고령대가야축제
- # 아시아페스티벌어워즈
- # 아시아지역전통예술축제유형유산부문수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