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과 경향을 볼 수 있는 기획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3일까지 열립니다.
전시는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국내 추상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면서 대구 추상미술이 한국 미술사에서 갖는 의미와 위상을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전시는 총 5개 섹션에 김환기와 정점식, 이우환 등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57명의 작가 69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5개 섹션은 최근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추상미술의 기원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기획했습니다.
이번 기획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미술관 안에 기획 전시 전용공간인 ‘스페이스 하이브’를 새로 꾸미고 첫 전시로 마련한 ‘한국 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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