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4년 예산 1억 원을 들여 대구의 고립·은둔 청년을 돕는 '사회적 고립 청년 마음 돌봄 사업'을 추진해 사업에 참여한 고립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그런데 2025년에는 관련 예산 1억 원이 편성됐지만 아직 구체적 정책이 수립되지 않았는데요.
성진욱 청년베이스캠프 사회복지사 "사회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이런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시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고립·은둔 청년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도 필요하다고 했어요.
네, 고립·은둔 청년들을 사회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관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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