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강·교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심 캠퍼스'가 본격 운영됩니다.
2025년은 대구와 경산권 대학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52개 강의를 개설하기로 한 가운데 27개 강의가 1학기에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2024년 2학기부터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 과정을 확대해 올해는 교과 강의 비중을 70%까지 높였습니다.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학' 등 학점교류 강의도 개설하고, 실습과 예체능 수업도 이뤄집니다.
- # 도심캠퍼스
- # 학점교류강의
- # 대구경북지역학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