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3월 11일까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활용을 지원하는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대구시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특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보호 체계를 마련하며 특허 권리화를 지원합니다.
3개월간 전문 변리사와 컨설턴트가 집중 지원해 스타트업 기업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허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특허권을 기업 성장에 활용하는 방안과 독자적인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5년은 24개사를 지원하는데, 특히 서비스플랫폼, 의료기기,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 창업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 자격을 확대합니다.
IP 나래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사업 공고문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pms.ripc.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사업 신청 접수는 3.11(화)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합니다.
- # 특허
- # IP나래 프로그램
- # 스타트업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