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왜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3.4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충격으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차량 바깥으로 튕겨 나갔는데,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인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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