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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낭만 야시장', 2025년에는 2곳에서 열린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25-02-23 09:52:17 조회수 2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이 2025년에는 2곳에서 열립니다.

경북 구미시는 "2025년에는 새마을중앙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시장이 열리는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맞춰 인동시장에서도 5월 23일과 24일, 27일부터 31일까지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에는 2024년에는 27만 명이 방문했는데, 2025년에는 대경선 개통과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맞물려 외지 관광객의 방문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있은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의 상생 방안과 취식 공간 확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관련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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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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