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2025년 미취업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카드 포인트를 지원하는 '청년 사회 진입 활동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사업은 진로와 취업, 창업, 주거 등 8개 분야별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30만 원어치의 하나은행 청년 응원 카드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청년으로 125명씩 8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입니다.
2024년 1,570여 명의 청년이 상담을 받아 이 중 96.4%가 상담 내용이 취·창업, 진로 설정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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