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초등 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경상북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근로자에게 1시간 자율 출퇴근을 도입한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여성 근로자들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초등 맘 10시 출근을 지원, 장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1개월 약정 기업에는 40만 원, 2개월 약정에는 70만 원, 3개월 약정에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4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도내 33개 기업, 36명의 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5년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60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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