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으로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은 더 강화된 안전 점검과 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공단과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니어클럽이 협업해 운영하는 시니어 지원단은 만 60살 이상 인력으로 구성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방문해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소화전과 비상 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공단 측은 2024년 시니어 지원단 활동 덕분에 대구 지역 전통시장 화재 피해액이 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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