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이 추가로 채택되면서 변론 기일도 추가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추가로 증인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인 추가 채택으로 2월 20일 10차 변론을 열고 증인 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와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 측, 조 청장은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쌍방에서 증인 요청했습니다.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1부속실장 등에 대한 윤 대통령 측 증인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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