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저녁 8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상가에서 난 불이 1시간 반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저녁 9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저녁 8시 10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119에는 28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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