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2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16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베란다 6㎡를 그을리고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2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넘어졌고,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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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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