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는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이철우 지사는 부적절한 행보와 내란 동조를 멈추고,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한 공직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라"며 비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이 지사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는 SNS에 "자신 있으면 해보라"며 2016년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발언을 한 사진을 올려 '누가 정치 중립 위반인가?' 되묻는 등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