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도개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영천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콘크리트 파편이 날아가 반대편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최초 사고 차량의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눈이 오거나 도로가 언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상주영천고속도로
- # 중앙분리대
- # 화물차
- # 사고
- # 운전자 부주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