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 하우스에서 농사하는 농민들은 고유가 때문에 난방비 부담이 큰데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난방비를 절감하고 탄소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난방기 개발을 지원해 농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 뭡니까요!
딸기를 재배하는 농민 신범섭씨, "기름 온풍기 같은 경우에는 1년 난방비가 대략 3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친환경 난방기를 사용하면서 난방비가 60% 정도 절감되는 것 같습니다. 공간 활용도 할 수 있고요."라며 난방비 부담을 많이 덜었다고 했어요.
네, 연료비도 아끼고, 환경도 개선되고, 한 마디로 일석 이조이니, 농가 보급을 서둘러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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