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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주시, APEC 대비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 나서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2-10 08:30:00 조회수 3

경주시가 2025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동국대 경주병원과 협력해 응급실 규모를 늘리고 첨단 응급 장비를 대폭 확충하는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에 나섰는데요.

정주호 동국대 경주병원장, "진료 구역 구역이 기능적으로 확보되는 방향으로 응급 시설이 확장됩니다. 27개 베드를 준비하고 구역별로 적절한 응급 의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며 예산 85억 원이 투입된다고 했어요.

네,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구축되는 탄탄한 의료 인프라는 행사가 끝난 뒤 바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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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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