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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영덕군에 부는 청년 창업열풍, 청년들 스스로 조성한 기반이 원동력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2-07 08:30:00 조회수 3

경북 영덕군이 영해면 근대역사거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제도적 지원과 함께 3년 전부터 뚜벅이 청년 마을에서 해온 걷기와 영덕살이 체험 프로그램이 밑거름이 됐다고 하는데요.

설동민 영덕 뚜벅이 청년마을 대표, "이 지역을 한 번 경험해보시고 체험해 보시고 "이 지역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데 그러면여기에서 뭘 해 먹고 살지" 생각이 들 때 이런 창업들이 연계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라고 했어요.

네,청년들 스스로 자신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기반을 조성한 것이 청년창업 열풍의 원동력이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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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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