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영천, 청도 휴양림에 8억 원을 들여 키즈카페를 설치하는 등 10개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52억여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 확대,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합니다.
경상북도는 자연휴양림의 이용 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체험학습과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영천 운주산 승마, 청도 자연휴양림에 돌봄 기능을 포함한 '휴양림 키즈카페 조성 사업'에 나섭니다.
'휴양림 키즈카페 조성 사업'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인 저출생 필승전략 15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도내 자연휴양림의 특화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22개소 자연휴양림 숲 방문객 2만 7천여 명에게 공연과 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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