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2월 4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인공지능 홍보송을 공개했습니다.
이 홍보송은 APEC 개최지인 경북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고려해 홍보송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는데, K팝 버전과 힙합 버전의 '핫 스팟'은 경북이 APEC 정상 회의 개최지로 주목받는 중심지임을 의미합니다.
트로트 버전은 흥겨운 장단과 서정적 멜로디로 만들어졌고 각 버전별로 후렴구는 경북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통해 APEC 개최지 경북의 정체성을 전달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도는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홍보송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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