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에 대해 교육 당국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233곳의 신입생 예비 소집에 오지 않은 1,352명 중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2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아동들은 가족 모두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국 기록을 조회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25년 대구 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1만 5,834명으로 이 가운데 1만 4,482명이 예비 소집에 나와 91.5%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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