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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탄핵과 고환율에 항공기 참사까지···엎친 데 덮친 여행업계 어려움 가중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1-02 08:30:00 조회수 2

탄핵 정국에 환율 급등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여행사에는 여행을 아예 취소하거나 비행편 변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대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김윤조 대표 "탄핵 정국으로 여행을 예약했던 공무원분들이 여행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었고요. 여객기 참사 이후에는 항공편 변경을 하려는 문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라며 여행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코로나 19 여파를 겨우 벗어나나 했던 여행업계가 예기치 못한 악재를 만나고 말았는데, 시국이 빨리 안정돼 여행 수요가 회복되길 바랄 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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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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