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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방제 현장에 도입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2-19 10:46:45 조회수 1

사진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사진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1시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키트를 방제 현장에 도입합니다.

기존에는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에서 시료를 채취해 진단 기관에 보내야 해서 감염을 확인하는 데 2~3일이 걸렸습니다. 

산림청은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 지역 현장에 먼저 유전자 진단키트를 적용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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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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