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부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와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중부경찰서는 12월 19일 동성로 클럽 골목 인파 밀집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 나섭니다.
또 12월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가 열리는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와 중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을 마련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경찰과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해 인파를 관리하고,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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