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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장 단독 리사이틀, 12월 20일 대구 달서아트센터서 열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24-12-19 17:00:00 조회수 3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대구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엽니다.

사라 장은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주로 연주합니다.

브람스의 초기작인 소나텐사츠와 소나타 3번, 그리고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을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공연합니다.

사라 장은 1990년 8살에 주빈 메타와 함께 뉴욕 필과의 협연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연주는 달서아트센터의 기획 시리즈의 하나로 2024년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디지니 인 콘서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등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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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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