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크리스마스는 종교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념하고 또한 즐기는 날이지만 1980년대의 분위기는 더 뜨거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대구 동성로에는 몰려든 시민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죠. 카드와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백화점 역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거리에는 캐럴이 흘러나왔습니다. 1985년과 1986년, 1990년, 1992년 대구의 성탄절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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