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종교계도 "대통령 사퇴하라"···대구서 첫 시국기도회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2-12 17:43:32 조회수 3

사진 제공 YMCA
사진 제공 YMCA
대구·경북 기독교청년회, YMCA가 12월 12일 12·3 내란 이후 처음으로 시국기도회를 열고 대통령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의로운 국가 회복을 위해 민주적 시민으로서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며 "대통령을 비롯 불법 계엄령에 관여한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대통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국회는 국가적 대혼란을 정상화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 종교계
  • # 대통령
  • # 사퇴
  • # 시국기도회
  • # YMCA
  • # 시국선언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