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25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헬기 4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산림 주변 불법 소각 행위와 화기 사용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 산림청
- # 화재
- # 영양 산불
- # 산불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