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과 영덕, 울진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12월 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경보 단계를 상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릉, 속초, 양양 등 강원도 일대와 울산 전역에도 '주의' 단계가 내려졌고 그밖에 전국은 '관심' 단계입니다.
산불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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