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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경북 상장기업 시가총액 13조 5천억 감소

김철우 기자 입력 2024-12-09 17:28:11 조회수 22


11월 대구와 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82조 2,295억 원으로 10월보다 14.2%, 금액으로는 13조 5,551억 원이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전기 전자 업종에서 6조 6,409억 원이 줄었고, 철강 금속 4조 6,703억 원, 서비스 업종 9,955억 원순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지역 상장법인 45개 사의 시가총액은 10월보다 14.6%, 12조 1,093억 원이 감소한 70조 9,103억 원이었고 POSCO홀딩스 4조 3,791억 원 감소, 포스코퓨처엠 4조 436억 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1조 8,994억 원순으로 감소 규모가 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지역 상장법인 79개 사의 시가총액은 11.3%인 1조 4,459억 원이 감소한 11조 3,192억 원으로 피엔티 2,184억 원, 한중엔시에스 1,738억 원순으로 감소 규모가 컸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화시스템 26.5%, 대동 25.5%, 대호에이엘, 한국가스공사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대동금속 19.3%, 화성밸브 17.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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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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