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오전 10시쯤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10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사고 당시 아파트 외벽에서 창호에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17층 작업자가 떨어뜨린 3kg가량의 장비에 남성이 맞으면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12월 4일 오후 2시쯤에는 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기계에 몸이 끼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오후 4시 반쯤에는 경북 포항시 장기면에서 60대 여성이 곤포 사일리지 작업 중 농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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