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형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이 경북 17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2023년 7월 경산·영천시와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 데 이어 2025년 하반기부터 포항과 안동, 청도, 상주, 칠곡·울릉 등 14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를 비롯한 17개 시군은 시스템 공동 운영으로 연간 운영비 16억 원을, 신규 참여 14개 시군은 개발비 6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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