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성서공단 주변 주요 간선도로인 달서대로 일부 구간 확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예산 15억 원을 들여 대천교 삼거리∼유천포스코 네거리 구간 내 유천교 방면 도로의 차로가 기존 5개에서 6개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이 구간 차량 통행 시간은 기존 7분에서 3분 정도로 단축되고, 주변 도로와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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